개성공단 1차분양을 받은 기업들 가운데 일부가 올해 들어 잇따라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개성공단 관계자는 이미 분양한 물량 가운데 기업 4곳이 지난 1~4월 사이에 입주를 포기하고 해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주무부처인 통일부는 그동안 개성공단 성과만 주로 홍보했을 뿐 이 사실은 공개하지 않아 일부러 감추려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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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1차분양을 받은 기업들 가운데 일부가 올해 들어 잇따라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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