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에서 막을 내린 한국과 아세안 간의 서비스부문 FTA 협상이 순조로운 진전을 보이고 있
김한수 외교통상부 단장은 서비스 부문에 대한 FTA협상이 예정대로 진전을 보여 올 연말이면 목표대로 타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김 단장은 투자부문 협상에서는 아세안측이 기본안을 마련하지 못해 원만한 협상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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