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흘 새 이라크 언론인 3명이 숨졌다는 보고가 확인되면서 이번 달 이라크에서 사망한 언론인이 9명으로 늘어 이라크 전 개전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
국경 없는 기자회, RSF에 따르면 이달 들어 이라크에서 숨진 언론인은 러시아 사진기자를 포함해 9명으로 집계돼, 가장 많은 월간 사망자를 냈던 지난 2004년 2월과 동일한 월 사망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군 사망자도 2년 반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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