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만9천여곳에서 오는 16일 처음으로 지진과 화재 대피 훈련이 실시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번 훈련에 교직원과 학생 등 890만여명이 참석해 오전 11시부터 40분
교육부는 최근 지진 횟수가 늘어나고 규모 5.0 이상의 지진도 발생하는 등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판단에 따라 학교에서 긴급 재난 발생에 대비한 훈련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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