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동북아평화위원회 소속 남북경제교류협력추진단 의원 5명은 3박 4일간의 평양 방문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추진단 의원 중 한명인 김혁규 의원은 북측의 책임있는 지도자들을 만나 남북 평화정착과 북미관계 개선, 남북 경제협력에 대해 대화를 나눴고 의견일치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어 북측이 방코델타아시아 문제
김 의원 등은 협의 내용 등을 노무현 대통령과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에게 보고한 뒤 내일(6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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