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오늘 미국을 방문해 조지 부시 대통령과 두 차례 회동을 갖고 북핵과 납북자문제, 테러와의 전쟁, 통상문제 등 양국간 현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아베 총리는 워싱턴에 도착 직후 알링턴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부
부시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지난 11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APEC(아태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때 만나 처음으로 양국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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