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내남면 화곡지구에서 통일신라시대 왕경에 격조 높은 토기 등 물품을 공급한 관요가 발견됐습니다.
성림문화재연구원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화곡지구에 대한 2차 발굴조사를 벌인 결과 토기 가마와 공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자연수로 2곳과 가마 9기, 토기 등 모두 619점의 유물이 발굴됐으며 각종 토제품은 신라의 일반 유적에서 볼 수 없는 유물로 안압지의 유물과 종류와 질에서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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