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군 복무기간 단축에 따른 전투력 저하 방지를 위해 내년부터 시범도입하기로 한 유급지원병의 월 급여를 120만원 수준에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부 당국자는 "유급지원병에 본봉과 수당을 포함해서 초임하사보다 조금 적은 월 120만원을 지
국방부는 내년부터 2천 명의 유급지원병을 시범 운영한 뒤 매년 1천∼1천500명씩 늘려 2020년 이후에는 전투.기술분야 1만명, 첨단장비 운용 전문병 3만명 등 총 4만명 규모의 유급지원병을 운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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