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증권사들의 실적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들이 실적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258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4% 감소했고, 순이익은 2146억원으로 17% 줄었습니다.
현대증권도 영업이익이
동양종금증권 역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33%와 17% 감소했으며, 동부증권은 순이익이 60% 줄었습니다.
반면, 브릿지증권은 63억원 흑자를 내며 한해 전에 비해 흑자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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