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가계, 기업 대출에서 확정금리 대출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월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가운데 확정금리의 비중이 19.4%로 급등해, 2005년 2월의 20.9% 이후 2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가계대출 가운데 확정금리 대출의 비중은 작년 9월 11.1% 수준
또 기업대출 가운데 확정금리 대출 비중은 작년 5월 44.4%로 바닥을 친 후 계속 상승해 올해 1월 51.7%, 2월 50.6%를 나타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