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북한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남아시아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송 장관은 뉴델리에서 열린 제14차 '남아시아 지역협력연합'정상회의 개막식 연설에서 한반도에 냉전의 잔재가 여전히 남아 있는 가운데 한
그는 또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 회원국을 비롯해 국제사회의 도움이 계속될 경우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진전될 것으로 확신하는 만큼 회원국들이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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