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캐나다내 6개 도시에서 일제히 상영되기 시작한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캐나다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내셔널포스트는 영화면 표지에 태극기를 감고 있는 괴물의 꼬리 그림과 함께 '한국에서 만든 영화가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을까'라는 제
캐나다 최대 일간 토론토 스타도 신문에 장문의 영화평을 실었고, 토론토 선은 별 5개 중 4개를 주는 등 극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언론들은 한국이 대중의 관심과 인기를 끌면서도 뭔가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들을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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