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산업의 취업유발 효과가 비 IT산업에 비해 훨씬 빠른 속도로 저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IT산업의 취업 유발 계수는 1995년 25.1명에서 2000년 14.2명으로 떨어진 데 이어 2003년에는 8.6명에 그쳤습니다.
이에 비해 비 IT산업의 취업 유발
이러한 현상은 IT산업의 자본과 기술집약도가 높아지면서 노동유발 효과가 빠르게 떨어지는 데다 IT제조업의 중간 부품 수입의존도가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기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