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와 엘니뇨 현상의 영향으로 인해 올 겨울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따뜻한 겨울로 기록됐다고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처가 밝혔습니다.
미 국립해양 관리처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지표면과 해양 온도를 합친 전체
관리처는 또 지난 1880년부터 1975년까지 거의 1세기 동안 지구 온도는 10년마다 섭씨 0.06도씩 상승했으나 1976년 이후엔 그 이전보다 3배 이상 올라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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