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입장에서는 GS그룹이 배당에 가장 후하고, 롯데그룹이 가장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배당을 실시한 10대 그룹 내 기업들의 2006회계연도 배당 내역을 조사한 결과
시가 배당율은 지난해 종가로 투자했을 경우 얻게 되는 배당 수익률로, GS그룹이 배당투자 대상으로는 가장 적합했고 롯데그룹이 다른 그룹에 비해 가장 뒤떨어져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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