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의 벚꽃축제인 제45회 진해군항제가 다음달 23일 개막돼 4월8일까지 17일간 계속됩니다.
군항제를 주최하는 이충무공 호국정신 선양회는 이상고온 현상으로 벚꽃 개화시기가 빨라질 것을 감안해 지
군항제 개막식과 축제의 밤은 오는23일 오후 5시 새롭게 단장된 중원로터리에서 시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군군악대 취주악 등 식전행사와 공식행사, 축하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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