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생한 전남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가 방화로 인한 것이었을 가능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 하고 있는 전남 여수경찰서는 보호시설 304호실에 있던 중국인 김모씨가 방화로 추정되는 행동을 했다는 다른 외국인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304호실에 있다가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경찰은 또 방화 용의자로 떠오르고 있는 김씨가 관리사무소에 대해 불만을 가졌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