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인물', 박근혜 전 대표는 '정당', 손학규 전 경기자사는 '인물과 정당'이 경쟁력의 원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대선후보 지지도 1, 2,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세 사람의 호감도를 나눠 조사한 결과 이와
유형별로는 적극호감도는 박근혜 전 대표가, 인물호감도는 이명박 전 시장, 정당호감도와 비호감도는 손학규 전 지사가 가장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신뢰도 95%에 오차범위는 플러스마이너스 3%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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