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홍성일 사장이 제46대 증권업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홍 사장은 오늘(25일) 기자들과 만나 증권업계의 '고객 담당 최고책임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협회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황건호 현 회장이
홍 사장은 한양대 출신으로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을 거쳐 지난 93년부터 삼성증권에서 상무와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2000년 한국투자신탁 사장으로 재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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