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채용된 신입사원 세 명 가운데 한 명은 입사 후 1년 이내에 퇴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구인·구직업체 잡코리아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 가운데 중소기업의 입사 1년 이내 퇴직률은 32%인 반면 대기업의 경우
기업들은 신입직원들의 '초단기 퇴사' 이유로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가 30%로 가장 높고, '인내심과 참을성이 부족해서' 그리고, '조직에 적응하지 못해서'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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