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은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와 김계관 외무성 부상간 북미간 베를린 회담 사실을 확인하며 일정한 합의가 이룩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
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 형식을 통해 이번 회담은
대변인은 그러나 어떤 합의가 이뤄졌는지는 설명하지 않았고 이어 핵문제에 걸린 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과 미국이 직접 대화를 진행한 데에 주의를 돌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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