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시즌을 앞두고 주요 상장사들의 4분기 실적 추정치가 하향 조정 추세를 보이고 있어 주식시장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원화강세 영향으로 대형 수출주의 이익 추정치가 하향 조정됐으며 내수업종인
은행주도 감독
가 낮아졌습니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9일 기준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는 한달 전에 비해 각각0.53%, 4.25% 하락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