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물류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항만과 물류센터 등 해외 물류 인프라에 투자하는 1조5천억원 규모의 사모 펀드가 내년 상반기 중 조성됩니다.
정부는 권오규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구축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이와함께 부실한 가맹본부 난립을 억제하고 예비 가맹점주들의 위험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우수 프랜차이즈 인증제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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