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과 진보진영 시민단체들이 검찰의 '일심회' 사건 수사결과를 강력 비난했습니다.
305개 진보성향 단체의 연대체인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회원 200여명은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공안탄압 분쇄 결
이들은 결의문에서 공안당국이 구체적 증거 없이 한 사람의 진술에만 의존해 간첩사건을 만들고 있다며, 한국사회의 진보운동 전체가 고정간첩의 조종을 받고 있는 것처럼 꾸미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