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AI 발생지역의 살처분 작업이 오늘 모두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전북 AI방역대책본부는 오늘 9개조 257명의 인력이 투입돼 남은 16만2천 마리의 닭을 처리하고
현장에는 익산시청 공무원 90여명과 미화요원 50여명과 함께 농협과 축협 직원
50여명 등 각계의 자원봉사자들이 찾아와
일손을 돕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반경 3km 이내의 닭 59만여 마리에 대
한 처리가 모두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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