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5당 대표들이 5당 5색의 '집값 안정화' 대책을 내놓으며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5당 대표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집값 급등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내놓겠다고 입을 모으면서도 세제와 공급대책 등 각론에서는 엇갈린 해법을 내놓았습니다.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은
민주당과 민노당, 국민중심당은 공급대책 강화, 공공임대주택 건설, 지방 부동산대책 마련 등으로 각기 강조점을 달리하며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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