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40여개국 6천만명에 이르는 중국인들의 연합기구인 '세계화인연합총회'가 전남 무안기업도시 안에 50만평 규모의 '차이나 시티(China City)'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무안군에 따르면 내일(3일) 국회 연회실에서 세계화인협회와 기업도시 내 한중국제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한중국제산업단지개발주식회사'와 함께 차이나 시티 '뮤-차이나' 건설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날 포럼에서 무안군과 세계화인연합총회, KCIID 등 3자간에 세계화인연합총회가
투자협약에는 무안기업도시에 건설하는 차이나시티에 세계 화인 네트워크를 이용한 화인센터, 화인은행, 화인대학 등을 유치해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건설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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