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8일째 하락하며 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어제(1일
북 핵실험 직후인 지난달 9일 보다는 25원, 연초와 비교하면 70원 가까이 떨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일중 변동폭은 1원40전에 그쳤고, 오후 한때에는 17분 동안 외환거래가 중단됐을 정도 극심한 눈치보기 장세가 연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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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8일째 하락하며 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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