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서실장 대국민 사과…책임 어디까지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문 사태와 관련해, 허태열 비서실장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청와대의 책임 수위에 관심이 쏠립니다.
▶ 미 경찰 '윤창중 죄명' 7~10일 뒤 확정
윤 전 대변인에 대한 미국의 범죄인도 요청이 오면 청와대가 적극적으로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경찰은 7~10일 뒤 '죄명'을 확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 운전기사 동석…"모든 상황 잘 몰라"
술자리에 운전기사가 동석한 것은 사실로 밝혀졌지만 운전기사는 "바를 들락거려 모든 상황을 알지는 못한다" 밝혔습니다.
▶ 인터넷 '부글부글'…패러디 쏟아져
윤창중 전 대변인과 청와대의 사과 기자회견 후에 미주 한인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는 더 들끓고 있습니다.
인터넷에는 이번 성추문 사건을 빗댄 패러디물이 쏟아졌습니다.
▶ 최정예 항공모함 훈련…북 "전쟁 연습"
내일부터 동해안 일대에서 시행될 한미 해상훈련에 미국 핵추진 최정예 항공모함 니미츠호가 투입됩니다.
북한이 "북침 전쟁연습"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공사현장서 크레인 넘어져…5명 사상
전남 목포시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T자 타워크레인이 무너져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