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에 비해 기온이 상당히 높은 가을 늦더위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5.6도까지 올라가며 평년보다 6도 가까이 높았던 것을 비롯해 수원 26.3도, 강릉 25.6도, 대구 25.9도 등 전국이 평년보다 5도 이상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에 매우
반면 지난 8월 이후 강수량은 평년의 3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어 이같은 상태가 계속되면 내년 봄가뭄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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