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설 보도로 알 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행방에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지도자들은 빈 라덴의 행방을 모른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은 미 CNN방송과의 회견에서 아프간 정부는 빈 라덴의 행방에 대해
한편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은 최근 시판된 자서전을 통해 빈 라덴이 아프간 동부 쿠나르주에 은신해 있다는게 최선의 추정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