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군기지 이전 예정지 빈집철거 작업이 오늘 오전부터 전격적으로 단행돼 전체 철거대상 가옥의 82%를 철거했습니다.
경찰과 국방부는 주민보다 월등히 많은 경찰력과 철거 용역업체 직원
철거에 맞서 마을 주민들과 범대위 회원 등 300여 명은 철거대상 가옥 옥상에 올라가거나 거리시위를 벌이며 철거에 맞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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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미군기지 이전 예정지 빈집철거 작업이 오늘 오전부터 전격적으로 단행돼 전체 철거대상 가옥의 82%를 철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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