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미국이 민감품목으로 지정해 개방안을 보수적으로 제시했던 농산물과 섬유분과의 개방 수준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김종훈 한미FTA 수석대표는 3차협상 중간브리핑에서 섬유분야에서 실질적인 양허 개
김 대표는 또 미국측이 우리측의 농업분야 양허안이 매우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우리농업의 민감성을 감안한 개방안 결과가 나와야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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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이 민감품목으로 지정해 개방안을 보수적으로 제시했던 농산물과 섬유분과의 개방 수준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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