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정연주 KBS 사장의 연임을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한나라당 문광위 간사인 최구식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국가 기간방송을 편향된 이념의 도구로 전락시키고 638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노조까지 연임을 반대하는 정
최 의원은 "이재용 전 장관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임명과 김완기 전 인사수석의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이사장을 끝으로 코드, 보은, 낙하산인사는 이제 중단돼야 한다"며 "청와대는 정 사장의 연임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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