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한미 FTA 체결 지원위원회 위원장은 한미 FTA 협상을 중단하라는 요구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덕수 위원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한미 FTA 협상을 둘러싼 일부의 비판과 관련해 협상을 신중히 하라는 뜻으로
한 위원장은 그동안 정부에서 여러 차례 밝혔듯이 의료나 교육 등 공공서비스 부문에는 아무런 변동이 없을 것이며 국가 독점이나 민영화와 관련해서도 정부는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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