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경기도 시흥시 능곡택지지구에서 천489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됩니다.
신안종합건설과 신일, ITM개발, 엘드, 우남건설 등 시흥 능곡지구 토지를 분양받은 5개 건설사는 10월 중순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동시분양에 들어갑니다.
지면적 29만평의 택지지구로 모두 5천357가구의 주택이 조성됩니다.
분양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전용면적 25.7평 이하 중소형만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10년동안 전매가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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