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파동으로 중단됐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다음달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부는 지난 5월 현지 수출작업장 점검에서 문제가 된 일부 작업장에 대한 추가 점검을 위해 현지 조사팀을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파견할
농림부 박현출 축산국장은 조사 결과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현지실사팀이 돌아오는대로 전문가협의회를 개최해 수입 재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빠르면 다음달 중순 일반 소비자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사먹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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