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8학년도부터 4년제 대학의 미달인원 이월 모집이 제한되면서 4년제 대학 모집 총정원이 소폭 감소할 전망입니다.
이월모집제도는 각 대학이 전년도에 입학정원을 채우지 못한 만큼 다음
교육인적자원부는 앞으로 4년제 국립대학의 미충원율 대비 이월모집 비율을 3% 이내로, 사립대의 경우 5% 이내로 각각 제한하는 내용의 계획을 행정예고 했습니다.
현재는 전년도 미충원 인원의 100%를 추가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