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세 가운데 2천억원에서 4천억원 정도가 에너지 자원개발 자금으로 사용됩니다.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해외 자원개발과 국내 에너지 값 안정을 위해 교통세 등으로부터 2천억~4천억원 정도를 떼어내 에너지 자원 개발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며 관련법안을 오는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원걸
유류세 인하와 관련해서는 유류세를 1% 내리면 2천300억원의 세수 부족이 생긴다며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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