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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코스피지수가 사흘 만에 상승했습니다.
기준금리 동결과 선물옵션 동시 만기를 무사히 넘겼습니다.
김진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코스피지수가 한국은행의 금리 동결과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이라는 변수들을 딛고 소폭 상승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5.14포인트 오른 1784.3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초반 유럽 재정악화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세를 보였지만 한은의 금리 동결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다 가까스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천845억 원과 1천351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3천254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 건설주가 줄줄이 상승했습니다.
대림산업이 4% 넘게 오른 것을 비롯해 현대산업, GS건설, 현대건설 등이 2% 이상 올랐습니다.
반면 금리 인상 시 대표적 수혜주인 보험, 은행업종은 금리동결 소식에 각각 2.10%와 1.03% 내렸습니다.
한편, 유통업종은 2.29%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비자발급 완화 조치로 국내로 들어오는 중국 소비자가 늘 것이란 전망에 롯데쇼핑을 비롯한 유통주들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보령제약은 고혈압치료 신약 '카나브'의 시판허가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속에 3.26포인트 오른 481.86을 기록했습니다.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 소식에 신종플루 관련주가 급등했습니다.
에스텍파마와 케이피엠테크 등이 모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초록뱀미디어는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잔량을 대부분 상환해 자본잠식 우려가 해소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원 40전 내린 1,167원 4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MBN뉴스 김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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