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 상장된 새내기 주식 세 곳 가운데 한곳은 상장 첫날부터 공모가에 미달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상반기에 상장한 41개사 가운데 70%인 29개사는 상장 첫날 상승했지만, 나머지 30%인 12개사는 공모가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공모주 투자자들은 증권사의 시장조성의무가 폐지된 결과라고 불만을 드러냈고 공모가 자체가 너무 높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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