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오늘(1일) 제4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 등 총 1,018억 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류해성 학교법인 건국 발전 자문위원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홍성일 전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과 오찬석 현 이화여대 겸임교수를 감사위원으로 선임했습니다.
임기영 사장은 주총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업계 최고 실적을 거뒀고, 최근 2년 8개월 만에 업계 시가총액 1위를 탈환하는 등 자본시장 1위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며 앞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IB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은영미 / e6970@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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