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1분기 단기채무 지급 능력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내 12월 결산법인 560개사의 1분기 유동비율은 112%로 작년 말 대비 2%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유동비율은 유동부채에 대한 유동자산의 비율로,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재무유동성이 건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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