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업의 실권주 청약이 네자릿수 대 경쟁률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메타바이오메드가 기존 주주들을 대상으로 3백만 주 유상증자를 진행한 후 실권주인 21만여 주에 대해 일반 청약을 한 결과 2억 주가 접수돼 1천131대 1의 경쟁률이 기록됐습니다.
또 청약금액은 7천9백억 원이 몰렸습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치과의료용 재료 및 기기 등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로, 이번 증자금을 오송과학단지 내 공장신축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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