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판매된 펀드 10개 가운데 9개는 설정액이 100억 원에 미치지 못해 '자투리펀드'로 전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작년 선보인 주식형펀드 4백2십여 개 중 3백8십여 개의 설정액은 100억 원 미만이며 3백3십여 개는 50억 미만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신규 펀드 86개 가운데 82개가 100억 원 미만에 머물렀습니다.
<최윤영 / yychoi@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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