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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에 따르면 지난주 12를 기록했던 붐&쇼크지수는 일주일 새 8포인트 하락했다. 이번주 지표인 4는 현금 비중 축소 구간으로, 주식 등 위험자산 비중 확대 시점에 해당한다. 지난 6월 27일 54까지 치솟으며 시장 위험성을 경고했던 붐&쇼크지수는 7월 들어 매주 하락하며 미국 증시의 상승세를 미리 예고해왔다. 지수가 지속 하락한 것은 변동성이 완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주 지수가 크게 하락한 것은 미국 주식 장기 모멘텀 지표가 긍정적으로 산출된 영향이다. 지난주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4.15% 상승했다. 지난 한 달 기준으로도
채권시장 변동성 역시 하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신화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