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KIS인도네시아가 현지 수산업 회사 '실라캅 사무드라(ASHA)'의 기업공개(IPO)에 대표 주관사로 참여해 상장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수산물의 어획·가공·수출입 등을 전문으로 하는 ASHA는 이번 상장을 통해 1250억루피아(약 108억원)를 조달했다.
청약 경쟁률은 10대1이었으며,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상장 이후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기준 종가는 공모가 대비 144% 오른 244루
[김제관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