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 증시는 FTSE 선진지수 편입으로 15조 원대 '바이 코리아'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외국인의 순매수자금이 하반기 15조 6천억 원으로 상반기 6조 3천억 원보다 약 150%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FTSE 선진지수
거래소 측은 FTSE에 이어 MSCI 선진지수 편입이 가시화되면서 미국과 일본 등의 중장기 자금 유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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