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1분기 공적자금을 2393억원 회수했다고 밝혔다.
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1997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공적자금이 회수된 규모는 총 118조 8000억원이다. 정부는 올해 1분기 중 우리금융지주 지분 매각 등을 통해 2393억원을 회수했다. 공적자금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조성
[김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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