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유안타증권] |
CFD(Contract For Difference·차익결제거래)는 전문 투자자 전용 서비스로,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레버리지 효과를 통해 최대 40%의 증거금만으로 매수(롱)/매도(숏) 양방향 국내 주식 투자가 가능하다. 보유한 포지션에는 만기가 없으며, 매도 포지션을 활용해 주가 하락시에도 전략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또 CFD를 통해 얻은 수익은 파생상품 양도소득세(11%·지방소득세 포함)로 부과되기 때문에, 대주주 양도소득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유안타증군에 전문투자자로 등록된 고객은 티레이더(HTS)와 티레이더M(MTS), 지점 방문 등을 통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에 상장된 2300여개 종목을 CFD로 거래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듬해 1월 28일까지 캐시백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등록한 전문투자자에겐 거래금액과 상관없이 CFD 거래만 해도 10만원의 캐시백(선착순 100명)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의 전문 투자자 등록 고객도 100만원 이상 CFD 거래 시 5만원의 캐시백(선착순 100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거래수수료 인하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CFD 계좌를 개설한 모든 고객은 개설 익일부터 3개월 동안 CFD 온라인 거래 우대 수수료 0.1%를 적용받을 수 있다. CFD 서비스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남상우 유안타증권 리테일 금융팀장은 "이제 유안타증권의 전문투자자 고객도 CFD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다양한 이벤트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성공적인 CFD 투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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